처음 사 본 whole wheat flour 로 피자를 만들어 보고픈데, 제대로 된 토핑 재료는 없어 그 전에 요리하고 남은 가지, 브로콜리, 양파, 버섯, tomato paste 로 어설프게 다 얹었더니, 산 같이 크기만 하고, 맛은 또 싱겁기만 했다.

 

 

게다가 레시피를 참고하지 않으니 반죽도 좀 덜 된 것 같고 (아니면 whole wheat flour 는 별도의 instructions 가 필요한가…) 오히려 다 먹고 나니 냉동실에 들은 frozen pizza 를 다시 먹고픈 식욕이 생겼다.


정말 없는 피자였지만, 다음엔 분명 있으리.











Behind the sc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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