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의 파랑/주황 접시. 원래 파랑 계통의 색은 식욕을 억제시키고, 빨강 계통의 색은 식욕을 강화시킨다고 하는데, 저 접시는 바람직한 조화인 듯 하군.











그리고 냄비 뚜껑을 불안하게 기울여 덮어 놓는 것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동물들.


(Photo: brightbazaar, bloe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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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언니한테 줘 버리고 없는 옛날식 믹싱볼들... antiquaria 에서 구할 수 있겠다.





안 그래도 요즘 밥 먹으면서 접시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는 절대 그릇 많이 사지 말라고 했지만 ... 맨날 똑같은 그릇만 사용하는 것 같다.


(Photo: 100layer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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