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위에 얹어 먹을 수 있는 소스.

Need:
  • Salt and pepper
  • 2 tablespoons unsalted butter
  • 2 medium yellow onions, thinly sliced (about 5 cups)
  • 2 fresh jalapeño peppers, thinly sliced (see Notes)
  • 2 garlic cloves, thinly sliced
  • 1 tablespoon Worcestershire sauce
  • 2 teaspoons sugar
  • 1/2 cup heavy cream
  • 2 teaspoons apple cider vinegar


    1. Reduce heat to medium. Melt butter in empty skillet. Add onions, jalapeños, garlic, Worcestershire sauce, and sugar and season with salt and pepper. Cook, covered and stirring occasionally, until vegetables are soft and deep golden, 15 to 20 minutes.

    2. Stir in cream and any accumulated beef juices and cook just to heat through, about 2 minutes. Adjust seasoning and stir in vinegar.
  • (Source: seriouseats)

    오랜만에 장을 봐 철분 섭취. 으흐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페퍼후레이크, 로즈마리로 양념)









    사이드로 시금치 볶음 (마늘, 버터, 소금 조금으로 양념)







    아래 핏물이 (...) 조금 고여 있는 것이 내 스타일. (미디움으로 굽힘.)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몬 로즈마리 엑기스 만들기  (6) 2012.01.28
    오랜만에 피타 (pita) 샌드위치  (12) 2012.01.27
    케일, 토마토 파스타  (4) 2012.01.25
    [디저트] Rice Krispy treats  (8) 2012.01.24
    집에서 양구이  (6) 2012.01.24

    Stuffed peppers 레시피 검색하고선 정작 레시피에서 언급한 재료는 찾을 수 없어 이 날 장 본 애호박, 양파, 파마산치즈와 남은 파슬리, 올리브오일, 페퍼가루, 소금/후추로 대신함. 야채가 오븐에서 익는동안 치즈도 함께 녹아 모든 것이 따뜻하게 잘 붙을 거라 생각했지만, 고추 따로 stuffing 따로였다. 하지만 맛은 괜찮았음.


    뒤에 스테이크는 K의 입맛에 맞춰 타다시피 바싹 구운 스테이크. 원래 스테이크의 형채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








    피가 조금씩 삐져 나와 흐를락말락하는 스테이크가 my kinda steak.
    (오늘은 아침으로 스테이크 2조각을 먹음. 크하하. 아무쪼록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그리고 sugar overdose 였던 주말을 계기로 아이스크림을 사지 않았더니 달짝한 게 자꾸 땡겨 어제 투데이쇼에서 소개된 lemon icebox pie 를 시도함.  









    디저트의 정확한 레시피는 투데이쇼 에서.


    (난 대강 condensed milk 한 캔, 계란 노른자 3개, 레몬 2개 즙을 섞어 사온 파이그릇에 부어 얼림. 레몬 맛은 상큼하고 연유는 달짝하고 그냥 기분에 뜯어 올린 민트의 맛도 알맞은 텍스쳐를 더했다. 한 3-4시간은 얼려야 위 사진처럼 슬슬 흐르지 않는다.)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플 파스타.  (4) 2011.10.11
    Lamb with mint sauce  (6) 2011.10.08
    Green dinner  (4) 2011.10.06
    간단한 오믈렛/스크램블드 에그  (4) 2011.10.06
    Whole wheat pizza  (4) 2011.10.04

    부암동까지 갔으나 배가 체한듯 해 흔한 까페에 발도 못 들이고 끝없이 걷다가 집에 돌아와선 바로 요리 시작... 그것도 배가 고파 허겁지겁.








    스테이크채로 굽는덴 시간이 너무 걸려 그냥 미리 썰어 소금, 후추, 로즈마리 (참, 엄마를 위해 로즈마리 화분을 샀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 집 창가에서 잘 자라고 있는 중...), 올리브 오일로만 간을 해 놓은 상태.







    고기는 후라이팬에서 그대로 굽고,
    버섯, 가지, 아스파라거스, 마늘 역시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로만 간을 해 오븐에서 구웠다.
    감자 역시 난 잘 먹지 않으나 예전엔 mashed potatoes 를 잘 먹었다던 K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
    1. 감자 2개를 끓는 물에서 (소금은 물에 추가하거나 나중에 으깨면서 추가) 으깰 수 있을 정도로 익을 때까지 (젓가락으로 찔러 보면서 확인)
    2. 마늘을 좋아하는 K를 위해 마늘 몇개도 감자와 함께 익히다가 부드러워졌을 때 쯤 미리 꺼냄. 감자와 함께 너무 오래 익히면 나중에 감자에 눌려 다 바스러져 버린다.
    3. 익은 감자를 꺼내 물을 좀 말리고 마늘과 함께 으깨며 버터, 레몬즙, 파, 민트잎을 추가한다.








    으깬 감자에 민트잎도 넣을 수 있다는 걸 읽고는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이 민트 화분은 창틀 높이와 무관하게 무섭게 자라는데 감당할 길이 없다...


    우선은 매일 섭취했던 비타민과 근육통약: 오메가쓰리, 근육통완화제, 홍삼정, 눈에 좋은 약, 머리에 좋은 약, 신장에 좋은 약, 등. 너무 많이 먹나...




    그리고 Jamie Oliver 요리책을 산 이후로 새로운 걸 하나씩 시도해 보려 한다. 그 중 가장 만만한 broccoli (참기름, 간장, 고추가루, 발사믹 식초, 라임 등으로 드레싱) 와




    스테이크 그릴.




    Classic tomato sauce pasta (캔토마토, 바질, 마늘, 후추, 소금) 에 이탈리안 소세지를 추가해서 meat lover (나)를 위한 파스타,




    그리고 최근엔 비빔국수 (김치, 참기름, 설탕, 초고추장) 를 해 먹음. 초고추장은 그냥 그 때 그 때 고추장, 식초, 설탕 (1:1:1?) 비율로 섞어 먹는다.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식단.  (0) 2011.04.06
    장 안 본지 2주...  (0) 2011.03.06
    For my valentine  (2) 2011.02.21
    주먹밥과 찰깨빵  (0) 2011.01.19
    Adobo Chicken (Filipino Dish)  (0) 2010.1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