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intings:










the view:
(Central Park)




myfotolog:

View of Central Park…




to create:









(Photos: desiretoinspire, buddhainteriors,
makesomething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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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쳌아웃 후 언니네 집에서 이틀 지내는 동안, 조카 둘이랑 (5살, 1살 반) 시간도 보내고, 배가 터질 정도의 양만큼 먹기도 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의 마무리였다.










언니가 갈 때마다 내가 생각났다는 Sripraphai 라는 태국음식점에서:











아쉽지 않을만큼 시키고,










배 든든히 채운 다음, 아기들 데리고 센트럴 파크로:










어른 3에 애 2이 가장 적합한 비율인 듯 했다.










특히 이 매니 (manny) 덕분에...










겁이 많지만 호수, 분수, 오리들을 좋아하고 나만큼이나 냄새나는 치즈를 좋아한다는 큰 조카와 겁 전혀 없는 작은 조카:










차없이 어떻게 애 둘을 데리고 다니나 염려도 했는데, 도시아이들은 웬만한 어른들도 더럽다/위험하다 피하는 뉴욕 지하철을 잘만 타 매우 편안한 여행이 되었음.









뉴욕 삼일째에는 K의 동생이 다녔던 콜럼비아 대학교를 방문하는 날. 호텔 근처 지하철을 타기 전 역 바로 위의 Columbus Circle Whole Foods 에서 K는 NBA 의 Kevin Love 농구선수를 봤다고 함. 6'10''의 거구를 난 어떻게 놓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116th & Broadway 에 위치한 콜럼비아 대학교 캠퍼스에 도착.










(대학원) 학생인 척 도서관 앞에 앉아 K의 동생 생각을 하다가 K는 사무실에서 문자를 받는다.










난 그때부터 혼자서 entertain.











40분 후에도...











Finally, 밥 먹으러 가자. 캠퍼스 근처 Amsterdam Avenue 에 있는 Che' Bella Pizza로:










원래 두꺼운 팬피자를 선호하는 K도 먹은 치킨바베큐 피자 중에 가장 맛있다 하고, 나는 뉴욕 시절 항상 시키던 버섯 토핑의 피자와 Snapple Peach Iced Tea 를 골랐다. Yummy.











그리고는 Top of the Rock 전망대 올라가기 전, 49-50가의 Rockefeller Center 에서.











11월 30일 이후였다면 록커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하지만 투데이 쇼의 배경 구경은 잘함.











Top of the Rock 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Central Park이 잘 보이고,












남쪽을 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오른편 구석으로는 타임스퀘어가 보인다.











뉴욕까지 왔는데 뉴욕 Knicks 팀의 홈인 매디슨스퀘어가든을 못 보여줄 순 없지.
(금년엔 농구시즌의 무한 연기로 풋볼만 죽어라 본다해도 말이다.)










날씨도 좋고 구경거리 많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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