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잡지를 훑어보다가 "이런 거도 만들어 봐야지," "나도 시도해 볼 수 있겠다," 등의 생각이 드는 순간 이메일로 저장해 놓고, 손을 쓰고 싶으면 공책 어디엔가 정리해 놓고 몇년이 흘렀다. 그래서 오늘은 이메일 정리의 날.
깔끔한 마무리엔 정말 소질이 없어 아래와 같은 작품은 impossible:
처음부터 눈요기의 목적으로만 스크랩했던 퀼트:
그리고 아래는 바지부터 선글라스까지 so FUN:
(Photos: retromama, etsy, etsy, thezoe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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