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계획 중에 "일상 스케치하는 연습하기"가 있다.
그래서 교보에 가 마음에 드는 스케치북을 골라 봤다.




역사적인 화가들이 사용했다던 Moleskin.
돈을 들인다고 다 되는 건 아니지, 여러가지 형태로 (요가, 힙합댄스, 헬스, 미술학원, 일어학원 등) 수없이 경험하긴 했지만. 그래도 빨간색도 마음에 들고, 고무줄도 마음에 들고, 커버느낌도 좋고. 그래도 나름 여러 옵션 중 페이지수도 비교해 가며 효율적인 선택이라 정당화하기도 했다.




이다음 작품을 (oil painting) 구상해 보기도 하고,




국수 그림으로 after-party 초청장 디자인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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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명한 요리사, 바텐더 등에게 2011년의 음료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물었더니, 

다시 맥주를 마시기 시작한다,
와인이 다양해진다,
알코올 농도가 낮은 음료를 찾을 거다,
현지 재료를 사용한 새로운 음료가 개발될 거다,

등의 다양한 피드백이 있었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 팟타이 마티니 (...)





흠... 나 역시 태국음식도 좋고 마티니도 좋아하지만...

전체 기사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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