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no's 는 이탈리안 파스타 집:



 





텍사스의 "enormous"한 일인분 양을 조금이나마 조절하기 위해 가능한한 자주 샐러드
를 시키는 편이긴 하나, 샐러드 양도 3-4인분 양이고, 내가 고르는 샐러드는 주로 900 칼로리쯤 하는 고칼로리 (후렌치후라이 같은) 샐러드들...: Calamari salad with spicy ranch dressing.










빵과 함께 나오는 올리브 오일엔 마늘가루가 잔뜩. 매우 좋은 아이디어(!)다.










라자냐를 시킨 K의 dad 와 함께.










K가 아주 좋아하는 Panera Bread 는 베이글의 천국. 12개 맛의 베이글도 맛있지만 pastry 들도 다양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Chocolate chip muffie (머핀 + 쿠키). 말랑말랑해 보이는 초코칩 쿠키였다. 하지만 난 또 설탕 대신










고칼로리 지방을 선택했다: Seared beef salad with blue cheese.











K는 K답게 베이글 하나 시키고 내가 숨도 안 쉬고 먹는 걸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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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집을 나서 전부터 노래를 부르던 Panera Bread  말로만 듣던 french toast bagel 여러가지 맛의 bagel  구경했다.




여기는 크림치즈도 다른 가게에선 들어 봤던 달짝한 맛의 크림치즈가 많다.




이 헤이즐넛 크림치즈는 가게에서 추천하는대로 tub 사서 남는 그대로 들고 왔다. 우리가 맛본 베이글은 french toast bagel, asiago cheese bagel, 그리고 cinnamon crunch bagel. 그 외 9가지 맛의 베이글이 준비되어 있다.








다음은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라는 (-_-;) Japanese Tea Garden.
티를 마시는 가든인지, 티를 재배하는 가든인지는 파악하지 했지만 이른 아침에 풀과 나무 냄새를 맡으며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는 좋았다.





그리고 비행기에서도 내려 봤던 Quarry Market 이라는 곳에도 봤으나 10-11 전에는 책방조차도 문을 열지 않는가 보다. 시차 덕에 일찍 일어나긴 하지만 너무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도시마다 골라가며 .




조금 차를 타고 나가 곳은 San Antonio Downtown. The Alamo 구경하고




친구가 자주 다녔다던 골목의 바들도 구경했다가 아래로 내려가 River Walk 물가를 따라 거닐었다. 양쪽으로 있는 식당, , 아이스크림/디저트 까페에 나중에 다시 들르기로 약속하며 나름의 베니스 분위기 즐김.




River Walk 나와 시내를 거닐다 거리에 친절하게 붙은 표지판을 따라 찾은El Mercado/Market Square 멕시칸 분위기의 street market에도 들렀다.




미국에 사는 7 내내 all-you-can-eat pasta 광고하는 Olive Garden 텔레비전에서는 많이 봤지만 한번도 보진 않았었다.
(배가 고파 거의 반은 먹어 치우고서야 사진 찍어야 함을 알아차림.) 토마토 소스의 ravioli 시켰어야 하는 건데 portobello mushroom filled 라는 설명에 혹해 시킨 걸쭉한 치즈 베이스의 ravioli. 차라리 친구가 시킨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가 담백했을 수도
 




그리고 저녁으로는 Taco Cabana라는 drive-through 에서 cabana bowl을 시켜 먹음. 물론 샐러드라서 건강식일 거란 희망에 찬 기대를 하고 주문을 하긴 했으나 먹어보니 버리토 1개 반의 내용물만 비빔밥처럼 비벼 퍼 먹은 것 같았다.

결혼식
기준 1 3 , 촬영 기준 3 매우 unfortunate 타이밍이긴 하지만 보다시피 식욕은 이에 개의치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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