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떡볶이로 시작한 하루, 간식 먹기는 하루종일 끊이지 않았다.

1. 간장 떡볶이: 떡부터 조금 바삭하게 구운 듯 시작해서 양념 (간장, 참기름, 설탕, 다진마늘) 이랑 볶아 먹음.









2. 1월부터 장 볼 때마다 사오는 체리:











3. 오징어채튀김: 마른 오징어채를 마요네즈에 무쳐 먹기를 반복하다, 예전 유학생활 시절 언니가 해 주던 간식을 생각하며 나도 한번 시도해 봤다. 오징어채를 밀가루/물/카레가루 튀김 옷에 무쳐 튀기니 카레 맛에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매우 맛있었음.











4. 거기다가 냉동딸기 플러스 whip cream: 몸에 좋은 요거트 스무디를 하기 위해 사온 냉동 딸기를 다 해동시킬 틈도 없이 윕크림을 듬뿍듬뿍 퍼얹어 거의 크림 먹는 맛으로 먹음. (sweet tooth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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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이따금씩 사 본 잡지들이 허리 높이만큼 쌓여 (내 다리가 짧긴 하지) 이사 오기 전에 스크랩할 부분들만 싹 다 찢어 왔는데 집정리에 이어 지난 며칠 모든 잡지 쪼가리를 다 정리하였다. 위 부분은 엘르 잡지 중 한 쪽.


파슬리가 칼슘이 많은 줄은 처음 알았네.


파슬리 효과 (요약)

1. 구취 없애기
2. 파슬리차는 소화를 도운다
3. 튀김에서 느끼한 맛을 없애준다
4. 철분 함유
5. 칼슘 함유
6.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함유
7. 식이섬유와 칼륨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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