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미국미술이다 ; 휘트니미술관전" 에를 다녀왔다. 뉴욕의 휘트니미술관은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길건너편에 있어서 미국에서도 두 번 정도는 가 봤지만, 이번엔 가까운 덕수궁 미술관에서 미국의 contemporary art 를 구경함. 
(회원가입시 일만원의 회비에 일년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의 거의 모든 전시는 공짜라 하여 가입하고 회원카드로 점심도 10% 할인 받았다.)











주차는 돌담길 뒷편의 이화여자고등학교에 하고, (다행히 비가 오지 않을 때 무사히 주차하고 돌담길을 따라 덕수궁까지 걸어감)
밥은 정동극장 안의 "길들여지기"에서 먹었다. (불행히도 밥집에서 주차장까지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나기 사이로 막감.)

*팔 날씬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저 어색한 포즈도 이제 그만. 팔살을 빼고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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