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장도 미리 보고 혹시나 싶어 삽도 구입해 놓고 뉴스에서 수시로 경고하는대로 이틀간은 집에서 꼼짝 않고 있을 예정. 






오후 2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에 그동안 대략 계획했던 플레이매트 제작에 바로 들어감. 얘도 다른 구석에서 제법 오래 가위질을 하고 앉았다.





그리곤 Big Bird 와 Ernie 를 페인팅하기 시작. 





내일은 눈 복장 좀 하고 놀아볼까보다. 





(제발 전기만 안 나가길 기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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