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마지막 몇 시간 중 대부분은 패닉에 휩싸여 짐 싸고, 이제서야 느긋하게 (나만) new year's eve 프로그램 시청하며 아까 치즈케잌 샀으면 좋았을걸… 생각 중. 


2013년을 뒤돌아보면 한 해의 대부분도 거의 패닉에 휩싸여 애 키우는 데 적응하며 보냈던 듯. (다행히도 이젠 적응 좀 했다.)

2014년은 알찬 여유를 되찾아보세. 


Byebye 2013. 


* 사진: 얘의 발을 볼 때마다 얼마나 작은지/애기인지 다시 실감한다. 꼬물꼬물. (손이나 몸통은 나이에 비해 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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