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특별한 계획이 없어 동네 강/공원을 거닐었는데, 교회 친구 추천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좋은 산책거리를 끝까지 모르고 떠날 뻔 했다. 










거니는 내내 강에, 댐에, 물살에… 딱이다. 









혹시나 하고 긴팔을 입고 입히고 나갔지만 30분 후엔 나도 벗어 던지고 얘도 벗고 뻗고 잠. (아이 좋아 ㅋㅋㅋㅋㅋ)

* 신생아용 카시트와 어댑터를 사용하다가 원래 유모차로 바꿔 타고 난 후에는 훨씬 편히 앉아 있고 10분 더 잘 때도 있는 편. (30분에서 40분으로.. -_-;) 이 유모차에서 잠도 자고 우유도 먹고 밥도 얻어 먹고 기저귀도 갈 때도 있고. 유모차, 제발 비행기 안에서 부러지지만 말아다오. 















12월 3째 주에 반팔 차림, 강한 햇살이 좋았다. 


그리고 일주일 사이에 겹겹이 입히고 revisit. 









편안히 뻗고 누워 자다 일어나,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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