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플로리다 일박 여행에 이어 이번에 시도한 곳은 Myrtle Beach, South Carolina. 

운전해서 3시간 반 거리로 플로리다보다는 1시간 덜 걸리는 여행이었던 만큼 조금 여유있게 아이쇼핑도 하며 밥도 먹고 천천히 쳌인하러 감. 



점심은 Nacho Hippo 에서. 








K는 카레치킨 타코와 테리야키치킨 타코 콤보,

나는 카메카제 타코 (seared tuna)와 Baja Fish 타코 콤보. 더하기 plantain 칩. 










얘는 우유병을 물려 주고. ㅋㅋㅋ

요즘 우리 점심 시간과 타이밍을 맞춰 좀 여유롭게 점심 외식도 가능한 편. 








위 집은 The Market Common 에 위치.









그리고 쳌인 후엔 바로 Myrtle Beach를 거닐었는데









플로리다 잭슨빌보단 사람도 많고 .








파도도 좀 높고 









바람도 거센 편









처음엔 K에게 애만 맡겼다가 나중엔 목도리에서부터 나시, 바지까지 다 맡기고 거의 3마일을 왔다갔다. 








그리곤 다시 호텔에 돌아와 유모차만 추가로 챙겨 호텔의 반대 방향의 boardwalk 로 걷기 시작. 











Ferris wheel 외에도 작은 놀이공원이 있어 뉴욕의 코니 아일랜드를 연상케 했다. 







이번 여행에서 유일한 셀카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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