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창. 

바질 화분도 아직은 꼿꼿이 버텨 주고 있다. 









K는 하얀 또는 통호밀 식빵을 하루에 한봉씩 먹어 특별히 식빵만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내가 전에 만들었던 빵도 맛있었다고 슬쩍 얘기하길래 막판에 베이킹까지 하게 되었다. 이번엔 지난 번의 레시피를 그대로 응용하여 부엌 카운터에 항상 놓여 있는 mixed nuts & fruits를 2-3움큼 정도 추가했더니 건과일 (cranberries, raisin) 에서의 단맛이 적당한 flavor 를 추가해 더욱 맛있었음. 









아직 따뜻할 때 썰어먹는 첫 몇 조각은 최고. 








쨈도 필요없다. 원래는. 

'm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et back into it.  (0) 2012.11.18
Taste of Tacoma  (8) 2012.07.02
Lunches: Ivar's scallops and chips, 순두부찌개, Doritos taco  (4) 2012.06.25
IKEA, Seattle Storm (WNBA) game  (2) 2012.06.25
Lunch and park (again)  (0) 2012.06.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