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씨푸드 체인점: Ivar's Seafood Bar. 지난 번 oysters and chips 에 이어 이번엔 scallops and chips 더하기 shrimp caesar salad. (집에 하도 넛츠와 베리 믹스를 많이 사 둬서 하루빨리 먹어치우고자 한움큼은 샐러드 위에 더함.) 









그리고 어느날 K가 드디어 나의 요리에 대해 본색을 드러냈다. 평소 김치찌개를 항상 좋아했기에 끓여 줄까 했더니, "너의 김치찌개는 충분히 맵지 않고 국물이 모자라..." ㅜㅡ 사실 계속 졸이다 국물이 좀 없었던 건 인정. 하지만 김치가 맵지 않은 걸 어떡하냐고요. 그래서 cool 하게 한식은 그럼 사 먹자 함. 난 거의 항상 순두부, K는 거의 항상 육개장이다. 









K가 떠나기 전 3일은 정말 날씨 좋은 날들이었다. 집앞 공원에도 민들레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길을 걸으며 frozen yogurt 들고 먹는데 으슬으슬 춥지 않았음. 







그리고 한창이던 NBA 게임 (Miami Heat vs. OKC Thunders) 이 있는 날이면 항상 take-out 을 준비. Taco Bell 에서 타코 shell을 Doritos 를 사용한다고!?!? 








바로 먹어 봐야지. 

맛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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