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로드트립 일정 중 3-4일은 로스엔젤레스에서 보내기로 했다.
로스엔젤레스의 날씨는 낮에는 따뜻 (화씨 80도) 하면서도 저녁만 되면 반팔이 추울 정도로 서늘해진다.

첫날 도착한 저녁은 너무 추워서 깜짤 놀라고 "beach fun" 이 없을까봐 걱정을 무척 했으나 역시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구나.










스타벅스도 great view,










까페에 앉아 아무렇지도 않게 수영복만 입고 썬탠하는 미국 아주머니를 봤다. 시원한 커피에 썬탠까지, 일석이조.











저녁은 사촌이 데리고 간 코리아타운. LA에도 CGV가 있었다.











LA 에 지내는 동안의 숙소는: "캘리포니아 이모댁."










캘리포니아에 어울리는 집의 구조 뿐 아니라 타일 벽/테이블/욕조/가스렌지 등 집의 구석구석까지 마음에 드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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