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나 잡지를 훑어보다가 "이런 거도 만들어 봐야지," "나도 시도해 볼 수 있겠다," 등의 생각이 드는 순간 이메일로 저장해 놓고, 손을 쓰고 싶으면 공책 어디엔가 정리해 놓고 몇년이 흘렀다. 그래서 오늘은 이메일 정리의 날. 


깔끔한 마무리엔 정말 소질이 없어 아래와 같은 작품은 impossible: 






처음부터 눈요기의 목적으로만 스크랩했던 퀼트








그리고 아래는 바지부터 선글라스까지 so FUN: 







(Photos: retromama, etsyetsy, thezoe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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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찾은 동영상: 
아이 둘의 엄마/디자이너, 새벽 4-5시에 일어나 2-3시간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 다음 6시간 동안 작업. 개인 작업실에서 하나의 브랜드를 create 하고 운영한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피스와 여유가 느껴지는 탑들도 마음에 들지만 전반적인 분위기, 라이프스타일이 매우 inspirational.



(Source: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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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ulab 에서 양면청바지를 선보인다고 한다. 양면수영복, 양면스커트, 양면조끼/자켓 등은 입어 봤으나 양면 청바지는 처음일세. 기사에 나온대로 여행 다닐 때 짐 줄이기 좋지만, 직장인들의 day look, evening look 을 한벌로 해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옵션이다.


(Source: daily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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