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동안 이사 몇번은 다닐 운명, 가끔 인테리어 잡지/블로그에 눈이 가게 마련이다.

 

우리 집에도 있는 IKEA EXPEDIT 책장으로 아주 유용한 워크스테이션을 만들 수 있겠군, 공간만 있다면:

 

 

 

IKEAHacker5-786924.jpg

 

 

 

기존 공간 내에서 어느 정도의 공간구분이 필요하다면 이런 방법으로 벽 대체:

 

 

 

 

 

 

 

 

그리고 아주 언젠가:

 

 

 

 

 

 

(Photos: apartmenttherapy, desiretoinspire,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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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 안 본 상태, 오랜만의 solitude를 만끽하기 위해 집에서 조용한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다 지쳐, 마루 가구를 재배치: 식탁 테이블과 컴퓨터 테이블을 바꾸고 (그럼 부모님이 불평하시던 그릇과 유리 테이블탑의 부딪히는 소리는 피할 수 있음) 20불짜리 커피 테이블 처치를 고민하다, 그냥 두 테이블 사이의 벤치로 사용하기로 마음 먹음. (문제는 유리테이블 탑에선 광마우스가 작동을 하지 않아 할 수 없이 마우스패드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1월 중순, 부모님께서 사 두고 가신 오렌지 반박스를 결국엔 버리려 하다가 잼으로라도 먹어버리자 하여 그냥 설탕과 함께 끓여 버렸다. 보스턴 친구 집에서 바나나잼을 요거트 위에 얹어 줬던 걸 생각하며 나도 요거트 위에 아주 듬뿍 부어 먹어 버림. (대신 저녁 대신으로 먹었음...^^;)










심지어는 남은 밀가루로 빵을 만들고자 어제 dough를 시작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해 봐도 아직 붕뜨지 않은 것이 심히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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