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ped salad 재료: (계란부터 시계방향으로) 계란 (갑자기 반숙계란 삶는 법도 잊어 버려 이미 한 개는 껍질 까다 다 흘러 나와 버린 상태, 다시 삶은 2개도 썩...), 파프리카, 고르곤졸라치즈, 버섯, 오이, 토마토, 그리고 밑에 깔린 시금치.

 

 

 

오븐 안의 빵은 굽히는 중이었지만 빵이 먹을 수 있을만 할지는 불확실했기에 은연중에 양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남. 이 샐러드 하나만으로 2명은 족히 먹일 수 있었을 것이다.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스타 앤 블루베리 바닐라 스무디  (12) 2012.04.01
빵 활용하기. 빵 샐러드  (4) 2012.03.31
드디어...베이컨 셰이크  (8) 2012.03.27
Almost vegetarian lunch & snack.  (4) 2012.03.25
Eggs benedict 에그 베네딕트  (6) 2012.03.24

Poached eggs 를 시도하는 것이 예전부터 하나의 목표였다. 끓는 물에 달걀을 깨뜨리기만 하면 알아서 삶긴다는 이론... 말처럼 쉽지 않았다.








하지만 전에 밟지 않았던 절차: 1) 끓는 물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리기 (달걀 흰자를 응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달걀을 별도의 컵에 깬 후에 끓는 물에는 천천히 살살 퐁당 떨어 뜨리기 (전에는 끓는 냄비에 바로 달걀을 깼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요즘 브런치 집에서 먹기 좋아하는 eggs benedict 를 집에서도 완성.
이번에는 좀 overdone 으로 익었으나, 다음엔 물컹물컹해 보여도 3-5분 사이에 바로 꺼내서 먹는 것이 좋겠다.

'on my 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베이컨 셰이크  (8) 2012.03.27
Almost vegetarian lunch & snack.  (4) 2012.03.25
갓구운 빵, 사과샐러드  (0) 2012.03.22
김치오븐파스타  (10) 2012.02.19
Moroccan lamb 모로칸 양고기 요리  (6) 2012.02.17

가지각색의 기내식:




주로 아시아나, 대한항공만 타던 나는 기내음식 특유의 냄새가 싫어 보통 기내식은 먹지 않고 버티는 편인데, 최근 이용한 Delta 의 파스타는 어울리지 않는 아무런 향 없이 맛있었고, 위의 벤또나 양고기 (카레?), 문어회, 딤섬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Lucas Grogan 의 작품들. 파란색이 시원하다.




베이컨 모양의 반창고. I'd like!!! 으흐흐.

그리고 I'd like to try:



하트 모양의 삶은 계란 (발렌타인즈 데이에? 아니면 특별한 occasion에?)
못난이 대형 피자 (집들이?)
간편한 꽃다발 (제대로된 꽃다발을 구입할 자금이 모자랄 때...)
하트 모양의 토스트 (그냥 기분 좋은 주말 아침에)
그리고 construction paper 에 즉석에서 만든 놀이터 (아주 나..중..에......)

(Photos: tripbase, dailyimprint, thinkgeek, bffproductions, laracollins, tokketok (꽃다발), tokketok (토스트), tokketok (construction paper))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n't know why,  (0) 2011.03.01
The Hairpin 이란 블로그  (0) 2011.02.27
I'd like,  (0) 2011.02.15
색다른 립컬러.  (0) 2011.02.15
I'd like,  (0) 2011.02.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