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nt and patterns: 












그러고 보니 이번 주에 친정엄마네 살림 정리도 시작하기로 했는데. 부모님 영화관에 내려 드리고 얠 크립에서 재우려다 하도 울어서 결국엔 업고 있는 것이 내 현실. 스윽 보면 치울 게 분명 많은데 정작 하나하나 따져 보면 왜 그렇게 없애는 게 힘든지.. 내 살림은 어떻게서든지 늘이지 말아야지, 수시로 결심하다. 



(Photos: bloesem, bloe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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