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좁은 아파트에 application 을 넣었고, 이제는 그 아파트의 floorplan 을 보며 가구 고르기 단계이다.
난 이미 알고 있다: 우리 집의 모든 가구가 서로 어울리지 않으리라는 걸.
- 난 예산보다 아주 조금 높게 마음에 드는 거울/서랍장 콤비를 찾았다. (침실, 갈색)
- K는 예전 살던 집에서처럼 가죽 tufted headboard 침대를 골랐다. (침실, 고동색)
- 둘다 예전 살던 집에서처럼 마블 식탁을 원한다. (마루, 마블/갈색)
- 컴퓨터 workstation은 심플하게 하려 하는데 K는 특별히 심플한 블랙앤화이트로 구상하고 있는 듯. (침실, 애나멜 블랙앤화이트)
- 난 예전부터 초콜렛색의 소파를 원했다. (마루, 초콜렛색)
뻔하다.
이 다섯 가지가 우리의 아파트를 채울 only 가구들. 집도 좁은데 (내가 다운타운 소재 집을 우겨) 나머지 필요한 것들은 당분간 카펫에 깔아 놓고 살려 한다.
(Photo: designis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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