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집에 오자마자 60인분 손님 치르기 준비에 조금 바빠 (원래 손님 수는 30명...) 첫 며칠 빡세게 장 보고, 짐 나르고, 양파, 버섯, 마늘 외 야채 다듬기만 진하게 한 후, 요즘 집에선 남은 음식 처리와 (그 중 favorite 은 아주 간단한 한 접시: 데친 다시마에 흰밥, 새우젓갈) 사 먹는 날엔 곱창, 냉면, 갈비탕이다. 먹다보니 한국에 있는동안 질리도록 먹어야겠단 음식 몇가지 지정: 양/곱창구이, 곱창전골, 내장탕, 회. 그 외엔 아무런 음식도 특별히 생각나는 것이 없음.

 

다음에 정신 좀 차렸을 때 곱창구이 사진들도 찍어야지. 맛있는 사진들... 흐흐.

 

 

1. creative 한 테이블 러너:

 

 

 

 

 

 

 

 

 

2. 애나멜 냄비 세트:

 

 

 

 

 

 

 

 

 

3. 애기 크립에서 애기 침대, 학생 책상까지로 변형이 가능한 grofurniture 의 convertible bed/desk (만일 나도 나중에 필요하게 된다면...):

 

 

 

 

 

 

 

 

(Photos: theselby, remodelista, digsd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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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의 파랑/주황 접시. 원래 파랑 계통의 색은 식욕을 억제시키고, 빨강 계통의 색은 식욕을 강화시킨다고 하는데, 저 접시는 바람직한 조화인 듯 하군.











그리고 냄비 뚜껑을 불안하게 기울여 덮어 놓는 것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동물들.


(Photo: brightbazaar, bloe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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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언니한테 줘 버리고 없는 옛날식 믹싱볼들... antiquaria 에서 구할 수 있겠다.





안 그래도 요즘 밥 먹으면서 접시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엄마는 절대 그릇 많이 사지 말라고 했지만 ... 맨날 똑같은 그릇만 사용하는 것 같다.


(Photo: 100layer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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