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에도 올린 적이 있지만, 이 Hairpin 이란 블로그는 글을 읽을 때마다 혼자서 낄낄거리게 된다. 이 블로그 세계엔 정말 웃긴 사람들이 많다.

이번엔 "뱀파이어, 은행의 생명을 빨아내다(?)" 의 제목으로 어느 뉴스 클립을 포스팅함.
(뉴스클립은 필라델피아의 한 개인이 어떻게 Wells Fargo 라는 큰 은행의 보험 피해에 맞서 이기는지의 꽤 심각한 뉴스.)



"Just one final question. WHAT IS GOING ON IN YOUR MOUTH?"
아하하하하.

(Source: hairpin)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2) 2011.03.02
don't know why,  (0) 2011.03.01
I'd like,  (0) 2011.02.27
I'd like,  (0) 2011.02.15
색다른 립컬러.  (0) 2011.02.15
작은 가게털이왈, "여긴 정말 뭐가 이리 많은 거야?"





방에 혼자 앉아 이 무음의 동영상을 보면서 새벽부터 얼마나 낄낄거렸는지 모른다.

(Source: hairpin)
최근에 아주 재밌는 웹사이트를 찾았다. The Hairpin.
또 불면증에 시달리던 어느 날 새벽 어두운 데 혼자 침대에 누워 숨이 넘어갈도록 낄낄거리게 만드는 글들의 연속이었다.




첫 그래프는 전 남자친구들의 성격과 아빠의 성격의 유사한 정도를 연애기간과 비교한 패턴. (점선: 나의 선호 패턴)
두번째 그래프는 시간이 갈 수록 나와 엄마 성격의 유사한 정도를 비교한 패턴. (점선: 나의 선호 패턴)



그리고 그 다음 포스트, "수퍼에서 산 썰은 수박 패키지에서 발견된 이것, 블루베리일 가능성이 높을까 아니면 사람의 눈알일 가능성이 높을까?" 로 시작하는 내용에서 저자의 sarcasm 이 물씬 묻어난다.

이 블로그의 저자 2명의 씨니컬한 어투와 풍자적인 표현법을 배우고 싶다.

(Sources: thehairpin (전남자친구그래프), thehairpin (블루베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