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돌아다니는 것에서도 break 를 가지고 먹는 것도 좀 쉬었다. 하지만 어차피 한 끼는 먹어야 하는 식사, 꼭 먹고 돌아가야 하는 명단에서 뽑아, 오늘은 American-Chinese Food 당첨.




비싸고 깨끗한 집보다 동네 분위기를 풍기며 더럽진 않은 집을 찾아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그래서 찾은 Lee's Garden 엔 정말 오랜만에 먹은 튀김과자 (+) sweet and sour sauce.




USD 5.25 의 런치 스페셜엔 soup과 egg roll/cheese rangoon 이 포함된다.




서울 Holy Chow의 14-16천원짜리 단품과 양적 차이는 없다. 그토록 고대하던 black bean sauce, 짭잘하게 씹히는 블랙빈이 기대했던 그대로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반만 먹고 반은 남겨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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