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랩탑에 로그인조차 못하고 몇 주가 그냥 지나간다.


"난 맨날 니 밥만 해 주고 똥만 닦아 주는 사람이냐!?!?!?" 하고 몇 번 외쳤었다. 이 녀석. 슬쩍 웃는 척 하기는. 잠이나 좀 자라. 제 발. 

 

꼬진 폰에 사진은 어느 정도 찍어 놨는데 그걸 어떻게 옮겨야 가장 간편하게 효율적으로 옮겨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하고, 갤럭시 s4 를 사면 한국 가서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 다음에 사서 그걸로는 훨씬 빠르게 올릴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고. 


이젠 숨 좀 돌리겠으니까 좀 더 부지런해져야지.


(Photo: Jul 2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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