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친구 결혼식에 가는 김에 전에 일했던 공대에도 가 보고 (엄청 춥다 해서 엄청 껴 입고 갔다)




그리고 어차피 경주에서 KTX 를 타야 하기에 누구 관광시켜 줄 겸 불국사도 들러 봤다.
포항공대 일할 땐 일년에 4-5번 갔었던 덴데 기억도 잘 나지 않더라.




안뇽.





구름이 많고 바람도 불어 추웠던 날, 십오분만에 구경 마치고 후딱 내려 옴. -_-;




다음엔 날씨 따뜻할 때 보문호수 근처에 다시 한번 가 보고 가는 김에 다른 관광객들처럼 자전거도 빌려 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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