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가족 (= 친정언니, 조카) 에게 선물할만한 가방에 재미를 붙였다가

 

 

도매로 지퍼를 주문한 이후엔 파우치에만 전념했었다. 

 

 

 

한국 선물용으로, 

 

 

아부부 선생님 선물용, 

 

 

 

아부부 친구 엄마 선물용 등. 

 

 

 

하지만 요즘은 마스크의 시대.  고무줄도 없어 당장 있는 재료로 만들려다 보니 첫 세 건은 각기 다른 고리 모양인데다 사이즈도 제각기, 

 

 

 

지난번 사용했던 도시락 주머니 끈을 찾아 처음 만들었던 마스크도 고치고 

 

 

 

이젠 일정한 모양과 사이즈 (어른용 또는 애용) 로 도매생산도 가능한 실력이 되었음!  

 

 

 

올여름 희망 프로젝트: 

- 마스크 몇개 더

- 파우치 몇개 더

- 아부부의 작아진 옷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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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은 모이려고 노력했던 바느질 모임 친구들 (아부부 친구들 엄마) 덕분에 학기 중에도 일주일에 하루, 3시간은 꾸준히 바느질을 할 수 있었다. 

과제는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 아부부 도시락 가방: 

(학교보다는 플데에 들고 다니는 간식 가방용) 

 

 

- 식탁 위에 두면 한없이 쓰이는 냄비 받침: 

 

 

- 곧 다가올 학년말 선생님들께 드릴 선물용으로 파우치: 

 

 

- 아마존에서 레고 보관 주머니를 검색하다 저렴하고 수월하게 한국식 보자기로 대체: 

 

 

- 아부부의 그림을 본 딴 한글학교 가방: 

 

 

- 친정엄마 선물용 가방: 

 

 

- 내 지갑: 

 

 

- 언니에게 줬던 첫 지퍼 파우치 디자인: 

 

 

- 그 이후론 파우치만 만드는 편. 한글학교 선생님과 시엄께 드린 파우치: 

 

 

올해 바느질 작품으로 20불이라도 벌어봐야지 하는 계획도 잠시 있었으나, 재미로 하는 바느질 작품들이 가끔 선물로 요긴하게 쓰여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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