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이튿날은 평창 숙소에서 조식 해결 후

속초 칠성조선소 (까페) - 속초 봉포머구리 (점심) -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까페) - 황태회관 (저녁)

비가 오지 않았으면 야외 구경도 할만했던 칠성조선소, 사람이 많아 자리 잡기 힘들 수도 있다. 

재작년에도 찾았던 봉포머구리 집에서 물회

잠시 비가 안 오는 틈을 타 파도놀이도 시켜주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꼭 재방문해야 한다는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강릉보다 살짝 남쪽. 

안팎으로 잘 꾸며져 있어 여행 중 앉아 쉬기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강릉에서 40분 서쪽으로 와 대관령, 황태회관. 황태구이, 오삼불고기 하니 황태해장국은 기본 서비스. 

차가 있고 네비가 있으니 미국 시골사람도 여기저기 잘 찾아 다닐 수 있었음.

이 여행 테마: 운전으로 칼로리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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