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가족 (= 친정언니, 조카) 에게 선물할만한 가방에 재미를 붙였다가

 

 

도매로 지퍼를 주문한 이후엔 파우치에만 전념했었다. 

 

 

 

한국 선물용으로, 

 

 

아부부 선생님 선물용, 

 

 

 

아부부 친구 엄마 선물용 등. 

 

 

 

하지만 요즘은 마스크의 시대.  고무줄도 없어 당장 있는 재료로 만들려다 보니 첫 세 건은 각기 다른 고리 모양인데다 사이즈도 제각기, 

 

 

 

지난번 사용했던 도시락 주머니 끈을 찾아 처음 만들었던 마스크도 고치고 

 

 

 

이젠 일정한 모양과 사이즈 (어른용 또는 애용) 로 도매생산도 가능한 실력이 되었음!  

 

 

 

올여름 희망 프로젝트: 

- 마스크 몇개 더

- 파우치 몇개 더

- 아부부의 작아진 옷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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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tyle 2006년 1월호에서)



안티-블레미시 화장품
: 미지근한 물 1/2C, 소금 1/2t, 꿀 1t
: 화장솜에 붇혀 여드름이 있는 부위에 올려 놓고 몇 분 정도 눌러준다. 그 후 깨끗한 면봉에 꿀을 묻혀 여드름 주위에 바른 후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헹궈낸다.


스킨스무더

: 베지터블오일 1t, 꿀 1t, 레몬주스 1/4 ts
: 거친 부분에 바르고 15분 정도 그대로 둔 후 마지막에 미지근한 물로 헹궈서 마무리.


페이스리프팅 마스크
: 꿀 1t, 달걀흰자
: 얼굴의 가장 주름진 부위와 목 부분에 충분히 바른 다음,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얼굴을 움직이지 말고 기다렸다가 헹궈내기.


필링효과의 바디스크럽
: 포도 1/2송이, 설탕1t
: 포도 반송이를 떼어내 설탕에 20분 재워뒀다가 샤워할 때 몸에 문지른다.
(뒷처리가 의문스럽군..)


손톱큐티클오일
: 올리브오일 1t, 반쯤익은 아보카도
: 손발톱의 큐티클 부위에 대고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헹궈낸다.


페이스클렌저
: 꿀 1t, 아몬드가루 1t, 레몬주스 3/2C
: 아몬드 가루는 최대한으로 미세하게 갈아서 레몬 주스에 미리 섞어 부드러워지게 해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집에서 이런 작업을 언제 해 볼까냐만은 언젠가 아쉬울 때를 대비해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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