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한국에서의 한달 사진들을 올리기 전에 지난 몇달의 사진들부터 정리해야지.
날씨가 유난히 오락가락했던 3월. 뒤늦게 snow angels,
어느 날 아이스링크에 들어섰더니 30명 이상의 수녀님들이 스케이트 파티 중:
스케이트 후엔 항상 dutch farmers market 에서 도넛 후식이다.
동네 언니야네 집에 가선 물집 터지도록 기타도 쳐 보고
1시간 거리의 친구 집에선 just dance.
집에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라는데 찌 x 꼭 x 가 민망...)
그리고 가족사진으로 셀프퍼즐.
아-주 가끔 내가 요가할 때 옆에서 같이 한다는데, 가지런히 양말 벗어 놓은 모습이 신기하다. 너도 혹 ocd?
날씨가 따뜻해진 봄, 농장에서 우유도 짜 보고
새끼 꿩도 안아 보고
새로운 놀이터 찾아 동네 hopping.
요즘 play hard 다음엔 이런 모습:
활동적이고 말 많은 5세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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