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부랑 난도 시도해 보고






김치도.







요즘 소목표는 매달 장 보는 비용을 줄이는 것. K는 이제 거의 채식주의자로 전환, 아부부마저도 육류를 덜 먹기 시작해서 고기를 덜 사게 되니 전달에 비해 40% 정도가 줄었던 것 같다. 





웬만하면 사지 않았던 감자도 후라이팬에 굽다 브로일러에 넣으면 바삭하게 굽혀 칩처럼 먹기 시작. 





아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주중 아침식사는 치즈나 블랙빈만 들어간 초간단 케사디아.  






요즘 잘 먹는 과일은 딸기, 귤, 여전히 사과, 바나나, 자몽, 아보카도. 

싫어하는 과일은 블루베리, 파파야, 메론, 감. 






저녁은 주로 한식.

요즘 부지런히 다시를 만들어 놓는 덕에 수월하게 먹는 샤브샤브, 





찌개류,







주말마다 밑반찬을 보완하는 것도 목표. 






주말마다 세일하는 항목에 따라 h 마트나 롯데마트 선택해서 쇼핑하고 맞춰서 식단 짜고.





덕분에 아구찜도 처음으로 해 보고,





깻잎 세일하길래 깻잎전,





배추 세일하길래 배추전,

(처음 먹어 보는 거라 닝닝할 것 같았던 배추전도 역시 소금간이 적당하니 의외로 굳.) 





K 배려해서 2주에 한번은 팬케잌 저녁을 먹다





와플메이커 구입! 으흐흐.





와플메이커로 감자해시브라운도 만든다길래 감자전 시도했다가 완전 실패.





몇번 시도하지 않은 양식으로는 콜리플라워 타코,





토티아로 칩,





완두콩으로 버거






그리고 분식에 꽂혔던 며칠:







kungpao brussel sprouts 더하기 떡,





몇년만에 해 보는 수제비.





면볶이,





생일 라면,






오뎅탕,





아부부가 요즘 좋아하는 음식들: 떡국, 콩나물국, 미역나물, 고사리, 곤드레나물, 시금치, 김치, 밥, 김밥. 

아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 라면,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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