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오는 여름을 맞이한답시고 2-3개의 탑을 만들었었다.  


한국에도 가져가서 엄마에게 보여 드리고, 엄마의 옷 수선을 담당하시는 "광화문 이모"께도 보여 드리고 부정적이지 않은 반응--사실은, "참 희한하다..."는 반응--들이 있었지만, 결국엔 옷으로보다 다른 용도로 천을 재활용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싸악 튿고 잘라 내 맥북에어 케이스로... 








이젠 매일 활용하고 있음. 하하핫. 


'being crea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spiration  (2) 2015.01.07
핸드메이드 인형핀/뺏지.  (2) 2012.06.30
Inspiration  (4) 2012.06.19
sewing: 쿠션모음.  (10) 2012.01.18
Sewing: (용도모를) 받침대 & 퀼트  (2) 2011.10.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