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하나도 안 바꾸고 그대로 들어가서 살고 싶다: 


- 창문으로 뚫린 부엌과 넉넉한 수납공간






-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공간





- 넘치지 않게 유아틱한 아이방





- 밝은 다락방의 활용




(Photos: jhid)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0) 2017.10.11
I'd like,  (0) 2016.09.19
I'd like,  (2) 2016.06.21
I'd like,  (4) 2016.05.13
미래 부엌 아이디어  (4) 2016.04.11

올드 스타일 찬장:





시멘트 인테리어:





썬룸:





그리고, 

creative 여유:



Half Cut Tea . com | Nick Olson & Lilah Horwitz from Matt Glass on Vimeo.



(Photos: sfgirlbybay, designsponge, designspongedesignsponge)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0) 2017.10.11
I'd like,  (2) 2017.05.22
I'd like,  (2) 2016.06.21
I'd like,  (4) 2016.05.13
미래 부엌 아이디어  (4) 2016.04.11

부엌: 






entryway:






마루:





(특히 타일 바닥) 










(Photos: sfgirlbybay, sfgirlbybay, sfgirlbybay, sfgirlbybay, sfgirlbybay, sfgirlbybay)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2) 2017.05.22
I'd like,  (0) 2016.09.19
I'd like,  (4) 2016.05.13
미래 부엌 아이디어  (4) 2016.04.11
I'd like,  (0) 2015.11.28



하얀 캐비넷 쳌,

창문도 쳌,

바닥 타일도 쳌


(Photo: sfgirlbybay)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2) 2016.06.21
I'd like,  (4) 2016.05.13
I'd like,  (0) 2015.11.28
I'd like,  (0) 2015.07.17
I'd like, (home envy)  (2) 2015.02.10

지난 한 주는 다리 수술한 언니네에 간병인/청소부로 닷새 다녀 왔다. 이번 여행에서 또 느낀 거지만 이 아인 5시간 로드 트립 쯤은 거뜬한가보다. 

(로드트립은 우리 가문의 피...) 

올라갈 때는 언니 심부름 겸 점심 겸 화장실 겸 해서 3번 쉬었지만, 내려오는 길은 점심 겸 화장실로 딱 한 번 서고 주욱 내려옴. 






언니 심부름이란: 불과 몇 주 전에 갔던 Baltimore's Faidley's Seafood 에서 크랩 케잌 픽업하는 것: 

(온라인에는 9시 반에 연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은 10시에 열고 이 날처럼 가끔은 요리사가 소식 없이 늦는 날, 더 늦게도 연다고 한다.) 





멋도 모르고 냉장 포장을 얼른 픽업만 할 거라고 9시 20분부터 앞에 서서 기다리다 





지치다





결국 1시간 기다리면서 옆 가게 한 군데에서 핫도그 사서 쭈그려 앉아 먹고 더 기다렸지만, 자주 못 먹는 순게살 크랩케잌이라 worth it. 


 



작년 땡스기빙까지만 하더라도 이모와 사촌언니들과도 낯을 가렸던 아부부는 옛 허물을 벗어 버리고 사촌언니들 방을 자기 방처럼, 이모네 마루를 자기 마루처럼, 





언니들의 장난감들도 자기 장난감처럼,





언니 침대도 자기 침대처럼.  






아주 당당한 게스트.

반면 나는 언니 냉장고 비우는 데에 충실. 

(무릎 수술 후 고정 벨트를 차고 있어 제대로 걷기는 커녕 앉아서도 다리를 굽히지 조차 못하는 환자 집에서 식사 챙겨준답시고 지내며 일주일 내내 포식한 것 같다. 말은 "냉장고 비우기"인데 이 집 냉장고는 내용물이 참 충실해서 간단하게만 차려도 정식 먹은 것 같은 느낌. 우리 집에서도 아부부 이렇게 좀 챙겨줘야 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금요일 오후 원상복귀. 





익숙한 장난감들과 





새로운 친구들. 

요즘 부쩍 인형놀이에 빠져 있는 딸내미 위해 사서는 며칠 내내 페이스타임에 흔들어 대던 디즈니 프린세스 세트. 얘 방은 princess galore 다.





이 부녀는 나흘 못 봤다고 서로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네. 






쳇. 덕분에 집중하고 생일케잌이나 준비해야지...





했는데 부엌 사방으로 벌려 놓은 것만 많고 굽기도 전에 벌써 해는 지기 시작하고 작년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케잌 베이킹 뭐가 이리 복잡한지. 자칫하면 백업 믹스  당장 쓰게 생겼음. 

'my d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 안에도 봄.  (2) 2016.03.29
봄이 왔다.  (4) 2016.03.27
대학 4년 내내 한집 생활을 한 친구가 있었는데,  (4) 2016.02.10
오늘부터 열흘간 디톡스 다이어트를 해 볼 예정  (0) 2016.02.01
Record snow experience  (4) 2016.01.26

뉴욕으로의 이사 후에 "이젠 다시 블로그 할 시간"을 외쳤지만 결국 두달도 채 되기 전에 (짐 다 풀고 한달 정도 지났을 때 즈음) 남편의 메릴랜드로의 출근 얘기가 의논되기 시작하고, 

아파트 계약 남은 기간동안 주말부부해야겠네 했던 결정도 결국 다같이 메릴랜드로 이사내려 오는 걸로 바뀌어 (...) 

뉴욕으로 이사 간지 5개월 채 되기 전에 5시간 남쪽 지방으로 또 이사를 내려왔다. 


단 한가지 모티베이션이 있었다면, 2015년 빡센 이사 한번 더하고 2016년은 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 없는 한 해를 보내겠단 굳은 (피눈물 나는) 의지였겠지.     


그래서 이제 여기서도 짐도 다 풀고 땡스기빙이라고 뉴욕 언니네까지 오르락내리락 할 여유까지 있었으니, 이제야말로 다시 블로그를 해야 할 시간. 

그동안 이사 준비의 마인드로 열심히 스크랩해 높은 인테리어 관련 사진부터 정리해야겠다. 


I'd like,





따뜻하게 꾸며진 fireplace: 







나이가 들었는지 모던한 카펫보다 올드스타일의 카펫






창가에 built-in으로 벤치






좀 부담스러울까 싶어 보통 벤치를 찾아보았었는데, 결국 있는 중간 사이즈 소파로 창가 seating 해결함.  






보통 바닥에 이불 끄이는 침대는 별로인데 이런 분위기는 딱이다. 침실도 카펫보다 마루 바닥인 집들이 여전히 부럽다. 





그리고 누가 저런 앤티크한 가구들 헐값에 안 파려나... 그릇용 찬장 아닌 찬장들이 탐이 난다.






소박/유니크한 부엌 코너: 





유니크/빈티지 필이 나는 애들 코너: 


 



(Photos: automatism, designsponge, designsponge, designsponge, desiretoinspire, sfgirlbybay, sfgirlbybay, sfgirlbybay, sfgirlbybay, sfgirlbybay)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4) 2016.05.13
미래 부엌 아이디어  (4) 2016.04.11
I'd like,  (0) 2015.07.17
I'd like, (home envy)  (2) 2015.02.10
I'd like,  (4) 2015.02.04


























(Photos: automatismautomatism, desiretoinspiredesiretoinspire, automatism, sfgirlbybaysfgirlbybaysfgirlbybaysfgirlbybaysfgirlbybay, elle)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 부엌 아이디어  (4) 2016.04.11
I'd like,  (0) 2015.11.28
I'd like, (home envy)  (2) 2015.02.10
I'd like,  (4) 2015.02.04
I'd like,  (0) 2015.01.19

Good light and great windows,







patchwork, 




and an open kitchen






(Photos: automatismautomatismautomatismautomatism)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0) 2015.07.17
I'd like, (home envy)  (2) 2015.02.10
I'd like,  (0) 2015.01.19
I'd like,  (2) 2015.01.13
I'd like,  (3) 2015.01.09

amazing: 






나이스 벽지: 






for 우리애 (작은 사이즈로):






kids' room: 





wallpapers: 






(Photos: automatism, laybabylaylaybabylay, laybabylay, poppytalkpoppytalkpoppytalk)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home envy)  (2) 2015.02.10
I'd like,  (4) 2015.02.04
I'd like,  (2) 2015.01.13
I'd like,  (3) 2015.01.09
I'd like,  (0) 2015.01.04





우우 멋지다, 칼라. 



(Photo: apartmenttherapy)

'anything colorf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I'd like,  (4) 2015.02.04
I'd like,  (0) 2015.01.19
I'd like,  (3) 2015.01.09
I'd like,  (0) 2015.01.04
I'd like,  (0) 2014.12.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