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creative
2019년 1-5월: handmades
heyjuly
2019. 5. 24. 11:42
일주일에 한번은 모이려고 노력했던 바느질 모임 친구들 (아부부 친구들 엄마) 덕분에 학기 중에도 일주일에 하루, 3시간은 꾸준히 바느질을 할 수 있었다.
과제는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 아부부 도시락 가방:
(학교보다는 플데에 들고 다니는 간식 가방용)
- 식탁 위에 두면 한없이 쓰이는 냄비 받침:
- 곧 다가올 학년말 선생님들께 드릴 선물용으로 파우치:
- 아마존에서 레고 보관 주머니를 검색하다 저렴하고 수월하게 한국식 보자기로 대체:
- 아부부의 그림을 본 딴 한글학교 가방:
- 친정엄마 선물용 가방:
- 내 지갑:
- 언니에게 줬던 첫 지퍼 파우치 디자인:
- 그 이후론 파우치만 만드는 편. 한글학교 선생님과 시엄께 드린 파우치:
올해 바느질 작품으로 20불이라도 벌어봐야지 하는 계획도 잠시 있었으나, 재미로 하는 바느질 작품들이 가끔 선물로 요긴하게 쓰여 매우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