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m reading
금년 (이때까지) 읽은 책 목록
heyjuly
2011. 4. 21. 20:55
금년은 작년의 20권에서 30권 완독의 목표를 세웠다.
한비야는 일년에 50권은 기본으로 읽어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난 이것도 버겁다. 시간은 많은데 왜일까.
1 An Object of Beauty (Steve Martin)
2 The Investment Answer (Daniel C. Goldie, Gordon S. Murray)
3 Three Cups of Tea (Greg Mortenson and David Oliver Relin)
4 Drinking: a love story (Caroline Knapp)
5 In the Kitchen (Monica Ali)
6 The Unfortunates (Laura Graham)
7 Electric Barracuda (Tim Dorsey)
8 The Paris Wife (Paula McLain)
9 The Battle Hymn of the Tiger Mother (Amy Chua) (이 저자 독하다)
10 Kabul Beauty School (Deborah Rodriguez) (읽고 있는 중)
11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엮음
이 중 Three Cups of Tea, The Unfortunates, The Battle Hymn of the Tiger Mother, Kabul Beauty School 는 매우 재밌게 읽었고,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첫 부인을 주인공으로 한 The Paris Wife 는 소설임에도 매우 우울한 책이었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책 중 처음으로 우울한 책 접함.)
오늘 읽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란 시집을 계기로 시를 좀 더 읽어 볼까... 저녁식사가 늦었던 오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다.
(Photo: coolhunter)